<지에스티 스마트팩토리 SW와 IIoT 디바이스.>

지에스티(대표 오준철)는 정밀 가공업체 맞춤형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를 소개한다.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는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운용에 필요한 서버를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대체한 시스템이다. 대상도 정밀 가공업체의 생산 환경 최적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에스티는 자체 개발한 SW와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기반 공작기계용 스마트팩토리 디바이스를 적용, 안정적인 데이터베이스 이용과 분석, 강력한 보안과 장애 없는 서비스, 빠른 구축 시간을 구현했다.

IIoT 스마트팩토리 디바이스는 연삭기, 드릴링머신 등 공작기계를 가동할 때 생산 부품의 입고에서 가공·출고까지 전 과정을 정밀 모니터링한다.

구축 비용은 기존 대비 25~30% 저렴하고 구축 과정도 간편하다. 기업 정보보안 요구 수준에 맞춰 프라이빗 클라우드 방식으로 구축도 가능하다.

지에스티는 자체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구축해 제조실행시스템(MES) 통합 클라우드서비스를 제공,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구축 후 운영 효율을 보장한다. 올 초 7개 중소 정밀가공업체에 시스템을 구축한 후 모두 A등급 이상을 받아 중소 제조업체 스마트팩토리 표준 모델로 급부상했다.

출처: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