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에스티 전시회 부스 <사진:헬로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제공업체 지에스티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산업용 IoT 장비, MES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프로세스마이닝 기술을 사용한 공정진단 및 운영 시뮬레이션 솔루션 장비인 지에스티의 산업용 IoT 장비는 주로 제조 공정 최적화 및 작업자 안전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업체의 또 다른 제품인 제조실행시스템(MES)은 제품주문에 의한 착수에서 완성품의 품질검사까지 전 생산활동을 관리하는 통합 생산관리시스템으로, 생산실적, 작업자 활동, 설비가동, 제품 품질을 비롯한 생산 현장의 각종 정보를 실시간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생산공정을 제어한다. 이로써 고품질의 수익 지향적 생산체제 구현을 기대할 수 있다.
▲ 지에스티의 산업용 IoT 장비 <사진:헬로티>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 헬로티 함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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