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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를 향상시켜 함께 성장하는 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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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업의 미래가치 향상시켜 함께 성장하는 '지에스티'
작성자 (주)지에스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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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1.17 17: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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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강구


▲ ㈜지에스티 오준철 대표(사진=뿌리뉴스)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 제조가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제조산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제조 방식은 물론, 관리, 유통 등 관련된 거의 모든 분야가 새롭게 바뀌고 있는 상황으로, 국내 제조업계도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혁신적인 변화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정부와 관련 기관에서도 이러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려고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는 뿌리기업의 자동화·첨단화 지원을 위해 ‘2018년도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의 신규지원 과제발굴을 위한 수요조사’를 공고한 바 있으며, 2018년도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의 신규과제 발굴에 활용을 목적으로, 연속공정 자동화를 필요로 하는 뿌리공정에 대한 관련 수요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KOTRA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벤치마킹 해외연수단’, ‘선진기업 기술 R&D 연수단’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맞춤형 연수과정을 공동 운영해 국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대외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런 추세 속에서 많은 기업들이 시스템의 자동화를 위해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하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E-Business 솔루션’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부산광역시 북구 지식산업센터에 위치한 ‘㈜지에스티(GST)’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기업은 스마트 팩토리 로드맵 수립과 컨설팅, ERP, MES/POP, SCM, 제조IoT, 제조빅데이타분석 등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조업계의 시대 흐름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본 궤도에 오르면서 업계에 더 큰 이슈를 만들고 있다.


  1992년 학업을 마치고 직장을 찾아 부산에 둥지를 틀었던 지에스티 오준철 대표는 관내 중견 철강 기업에서 13년 정도 근무하고 퇴사했다. 이후 38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창업을 결심하고 준비를 거쳐 2005년에 지금의 지에스티 전신인 그린웨이시스템을 설립했으며, 2008년도에 법인으로 전환했다.


  지에스티의 고객 중 상당수가 MCM, 신우금속, 일진금속, 신화ST, 고려정밀공업 등 뿌리기업들이며, 이 외에도 파나시아, 남성정밀, 광명잉크제조, 원광밸브 등 부산·경남 지역의 자기 분야 선도 기업들이 지에스티를 선택해 ERP와 MES를 구축했다.


  게다가 항공 분야 초정밀 가공 분야의 선두주자인 충남의 정진, 성형·사출 분야 경기 지역 제조기업들의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구축 및 확장 등 지에스티가 이제는 중부 및 수도권으로도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사실 대부분의 뿌리기업은 영세하기 때문에 운영 시스템을 스마트화 하기에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뿌리기업들이 스마트화를 외면하면 경쟁력을 잃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렇기에 효율적인 비용 책정과 체계적이고 업체 특성에 적합한 시스템 구축이 절실한 시점이다.


  오 대표는 “현재 당사는 저렴한 비용으로 뿌리기업의 스마트화를 지원하고 있다”며 “IT 인프라를 클라우드화로 돌리고, IIoT를 생산 현장에 접목하고 있는데, 뿌리기업이 살 길은 ‘공장 따로 사무실 따로’가 아닌 ‘사무실과 공장이 하나’가 된 스마트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스마트화를 통해 빅데이터와 실증 자료를 분석하는 등 당사는 기업에 큰 틀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는 스마트 공장으로 이어지고 인재 양성은 부수적으로 따라오게 된다”고 덧붙였다.


▲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 시스템 사례



신년에도 계속되는 지에스티의 투자와 도전


  지에스티는 신년을 맞이하면서 미래를 위한 투자와 새로운 도전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우선 지에스티가 MES 분야의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Cloud based smart factory) 구축사업 전문 공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제조기업들에게 기존의 구축형에 비해 25~35% 정도 비용이 저렴한 스마트공장시스템 형태로, 그 결과도 상당히 우수하다.


  지난해 3월 (재)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은 전국적으로 클라우드형 스마트 공장 구축 전문 공급기관 8개 업체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 스마트 공장 보급사업을 진행했으며, 지역 업체로서는 지에스티가 정밀가공 및 초정밀가공 분야에서 당당하게 본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주목할 부분은 SaaS 중심의 타 공급업체들과는 달리 지에스티는 부산에 IDC센터를 자체 구축해 C#.NET(닷넷) 기반의 IaaS, PaaS, SaaS를 포함하는 MES 분야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 승인 받은 유일한 업체가 됐다는 것이다.


  오 대표는 “이번 사업에서 지에스티는 부산 지역 3개, 경남 지역 3개, 충청 지역 1개 업체 등 종합 7개 업체의 스마트 팩토리 프로젝트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수행했다”며 “지난해 12월 26일 최종 S등급 3개 업체, A등급 4개 업체로 우수한 수행결과를 획득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비록 지에스티가 부산 지역 기반의 강소기업이지만, 전국적인 경쟁에서 당당히 선도적인 역할로 쾌거를 이룬 중대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특히 S등급의 우수판정을 받은 3개 업체는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에서 지원하는 제조빅데이타와 연계한 사업으로, 올해 초에 제조생산성과 품질 및 설비관리에 빅데이타 분석(Big Data Analytics)을 통한 좋은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사업에 선정된 점’, ‘저비용 고효율의 정밀가공 분야 공작기계와 인터페이스가 가능한 IIoT 디바이스 자체개발 및 보급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된 점’ 등이 신년에 부각되고 있는 지에스티의 업적이다.


  오 대표는 “지난해 8월 지능형 성형 실시간 분석시스템의 특허획득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AI) 기술로, 지역의 제조기업들에게 보다 고도화되고 선제적이며, 매우 효과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고 소개했다.





주력 산업의 동반 불황, 돌파구는?


  현재 우리나라 주력 산업이었던 조선과 자동차 업계가 매우 심각한 불황에 빠졌다. 특히 뿌리기업들은 조선과 자동차 부품 업계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그 고통은 가중될 수밖에 없다.


  오 대표는 “뿌리산업을 비롯해 우리 산업계가 신년 돼서도 돌파구를 확실하게 찾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일수록 각 분야별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KOSMIA)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케어도 하고, 그런 케어를 진행하면서 각 분야별 프로젝트도 적극적으로 병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현재 40대 중반에서 60대 중반이 종사할 수 있는 일자리 자체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런 인력을 퇴직자 교육 등을 통해 실전에 배치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영세기업이나 신생기업은 인력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구직자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 대표의 이런 구상을 통해 구인난과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 대표는 또한 “학생들 대상으로 현장 재직자들이 산업 훈련을 제공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일 것”이라며 “과거에는 대학이 기업보다 기술력으로 앞섰지만, 지금은 오히려 상당부분 기업이 앞서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산학협력단, 링크사업단 등 산학 비즈니스 모델이 구축돼 있다”며 “기존 형식적인 산학협력이 아닌 ‘진짜 산학협력’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 하는데, 대체로 1년의 기간 동안 진행되는 국가 R&D 과제를 예로 들면, 그 과제를 작게 세분화해서 생산현장에 접목시킴으로써 국책과제를 통한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에스티는 ‘지역의 많은 제조기업 및 전국의 제조기업 경쟁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는 기업’, 그리고 ‘미래가치를 향상시켜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목표로 2018년을 시작하고 있다.


출처: 철강금속신문 (http://ww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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